바다는 비에 젖지않는다

관리자 | 2012.01.27 16:49 | 조회 1812



 

하늘에 수많은 형상의 구름이 떠가지만
구름은 하늘이 아니지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피어나는
그것은 내가 아니지요.

구름넘어 항상 변함이 없이
그냥있는 그것을 하늘이라....

생각과 감정을 너어 나와 함께 있어온
그것을 나라고 하나요?

하늘은 구름을 넘어서 있고.
나는 생각과 감정을 넘어서 있고.

깨달음은 깨쳐서 다다름이니
깨쳐서 다다름도, 다다르지 않음도 없슴이
내가 찾는 나의 경계인가요 ?

구름너머 하늘이 되기를 반평생
이제 수행을 하는 이를 바라보는 그를
나라 할까요?


홀로 앉아 있으매
꽃이 절로 핀다.

홀로 앉아 있는이가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 그를
나라 할까요 ?

차를 마시는 이가
차와 함께 사라지고
차향만 남았을때
그차향을 맡은그를
나라 할까요 ?

선택하지 않는것 조차 하지 않았을때
폭포소리 처럼 내몸에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듣는그가
나일까요 ?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비에 젖지 않는이를
나라 하나요?


2004년 11월 1일 靑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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