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생명 ( 화이츠로즈)

관리자 | 2012.03.07 17:00 | 조회 2164

땀 흘리는 사과와 말하는 물고기 그림

 

모임 다음날 다른 도반들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지혜씨, 무진사형, 나는

스승님 댁에서 모여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이영호씨 부부가 스승님 드시라고 사온 사과를

4개를 꺼내어 쟁반에 담아 방으로 가져갔다.

- 이 당시 나와 지혜씨는 전생을 보구 난 후 영적으로 무척 예민해져 있어

아주 작은 느낌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상태였다 - 그런데 사과를 깍으려고

사과를 쳐다보니 예사 사과와는 달랐다.

기운차고 붉게 영글은 사과들이 숙연히 먹어줄 순서를 기다리는 것 이였다.

 

나는 스승님께 여쭈어 보았다.

" 스승님 사과들이 숙연히 먹어줄 순서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제가 잘못 본 것인가요? "

스승님께서 사과를 보시더니 " 자네가 맞게 보았네 어제 컴퓨터도 그렇지만

모든 사물에게는 고유의 느낌들이 있네 그 느낌과 기운으로 자네가 본 것처럼 표현 할 수도 있지.

그래서 전해오는 일화가 있는데 수련을 하며 도를 닦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처음에는 섭생으로 밥과 고기를 드셨다네 그 분은

수련과 공부가 깊어지자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보기 시작하셨지

그래서 고기를 보니 불쌍하여 드실 수 없더란게야 그래서 고기를 드시지 않고,

채식만 하게 되셨다는구만 그러다 점점 수련과 공부가 깊어지자 생식만 하게되고,

나중엔 물만 드셨는데 물 속에도 보통사람은 느낄 수 없는 것을 보시고

' 내가 살아 있는 것처럼 모든 만물은 살아 있구나 ' 라고 하시며 물조차도

드시지 않고 수련하시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

" 그래서 내가 자네들에게 한 끼는 꼭 생식을 하라는 이유가 수련에도

생식이 많은 도움이 되지만 한가지 더 우리가 한끼의 식사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생명을 먹고 있는지를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이가 되라는 의미도 있다네. "

 

내가 또 스승님께 질문을 했다.

" 그럼 스승님 야채보다 사람과 가까운 고기는 대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

그러자 스승님께서 " 그렇게 말하면 아까 일화의 분처럼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죽는 것이 맞지 하지만 자네들이 산 속에 들어가 수련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생활하면서 수련을 하고 있는데 호신강기가 강해야 외부의 자극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지 그러나 호신강기가 두텁지 못 할 땐 고기를 먹음으로

고기가 가지고 있는 기질로 몸이 두터워지고 외부의 자극에도 어느 정도 이길 수

있게 되며 몸에 화기를 지닐 수 있지 그러니 꼭 고기를 먹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네 그리고 지금 이 사과처럼 우리가 먹어주길 숙연히 기다리고 있는

것은 우리가 이 사과의 생명을 취하므로 사과는 더 높은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는 거지 그러니 꼭 좋고, 나쁨이 옳고, 옳지 않음이 있는 것이 아닌 것 같구만

하지만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수련에 방해가 될 수 도 있지.

그리고 수련을 깊이 있게 하고 몸이 맑아지면 요즘처럼 공해와

인공사료를 먹은 변의된 고기들은 자연히 몸에서 거부를 하게되고 자연스래 채식이 좋아지게 되지. "

스승님의 말씀이 끝나고 사과를 보자 웬지 먹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깍으려던 사과를 내려놓고 냉장고에 가져다 넣으려하니 사과가

땀을 뻘뻘 흘리는 느낌으로 당혹스러워하는 것이 보여졌다.

이제나저제나 먹어줄 것을 숙연히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먹지 않자 사과가 당혹스러워하는 것 이였다.

나는 미안한 마음으로 사과를 가져가 냉장고에 넣었다.

방으로 들어와 다시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느낌들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엔 스승님댁 방에 걸려있는 물고기 그림이 다른 느낌으로 보였다.

" 다현씨 저 물고기 그림이 웬지 답답해하는 것 같지 않아요? "

지혜씨가 말했다. " 네! 그러네요."

지혜씨가 다시 말했다.

" 지금 그림이 걸려있는 자리가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 같아요. " 내 눈에도 그렇게 보였다.

스승님께서 보시고 "다현아 저쪽 자리로 옮겨줘라."

나는 그림들 떼어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자리로 옮겨주었다.

그랬더니 물고기들이 무척 좋아하며 더욱 그림이 선명해 지는 것 이였다.

의식이 깊어질수록 사물들이 갖고 있는 느낌들이 세밀하게 느껴진다.

어느 것 하나도 쉽게 흘릴 수가 없는 것 같다.

모든 사물의 의식들을...........

 

 

 

 

* 괴음을 내는 컴퓨터

 

올 3월쯤 수진선학 연구회 모임이 있었던 날의 일이다.

연구회 모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스승님의 휴대폰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 여보세요. 음. 그래 그러면 컴퓨터를 종료를 시켜봐 .....

음...그래! 그러면 플러그를 뽑고 집에서 나와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있고 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닭으로 된 제품을 사먹던가

아님 만지고가 내가 바로 갈께 " 지혜씨로부터 걸려온 전화였다.

연구회 모임이 끝나고 스승님과 나는 지혜씨에게 갔다.

 

지혜씨의 이야기는 이러했다.

오후에 컴퓨터를 켜놓고 타자연습을 하고 있었다 한다.

타자연습 단계가 1단계부터 9단계까지 있는데 9단계에 갔는데

글자들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빨리 주루룩 내려오더니 종료됩니다라는

빨간 글씨가 나오더니 컴퓨터가 꺼지지도 않더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주위의

기운이 달라지고 무서워 방안에 있을 수 없어서 스승님께 전화를 드렸다고 했다.

 

스승님과 지혜씨,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스승님께서는 플러그를 꼽아 컴퓨터를 켜셨다. 그런데 컴퓨터가 켜지지는 않고

이상한 '끼끼끼기∼끼익∼끼익' 하며 소름이 끼치는 이상한 괴음을 내는 것 이였다.

스승님께서는 컴퓨터의 본체에 두 손을 얹으시고 두 눈을 감으셨다.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스승님께서 눈을 뜨시고 컴퓨터를 다시 한번 켜셨다.

그랬더니 컴퓨터가 거짓말처럼 켜지는 것이 아닌가!

 

스승님께서 지혜씨께 말씀을 하셨다.

" 지혜씨 컴퓨터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지? "

지혜씨는 아침에 화가 났던 일이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오후에

타자연습 중에 그 일이 생각나더니 단계가 올라 갈수록 화가 더욱더 심해지더라는 것 이였다.

이야기를 들으신 스승님이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 사람만 감정이 있고, 느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물에는

사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느낌들이 있고 사람이 감정을 실어 보내면

그 감정이 가서 사물체에게 사념으로 작용을 하기도 하지.

그리고 특히 수련을 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 힘이 더욱 강하지

그러니 지혜씨가 화난 감정을 실어 컴퓨터를 치니 컴퓨터가 이상반응을

할 수밖에. "

 

스승님은 타자연습 했던 것을 열어보라고 하셨다.

타자연습을 열자 컴퓨터가 다시 '끼끼끼기∼끼익∼끼익' 하고 괴음을

내는 것 이였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셨다.

" 지혜씨 1단계부터 타자연습을 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의 감정을 가지고

연습을 해봐요 " 지혜씨는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소음이 점점 줄어들고 타자연습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다시 켜도 이제는 괴음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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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 높은 생명 ( 화이츠로즈) (수진선학비천선문) |작성자 신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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