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전(三丹田)

 

 

단전(丹田)이란?
단(丹) 자는 날일(日)과 달월(月)이 합쳐진 글자로,
해와 달이 같이 있으면 명(明) 곧 밝다는 의미인데,
해와 달이 같이 하나로 합치면 밝음이 지극하여
단(丹) 즉, 붉을(따뜻할) 정도로 밝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단전(丹田)이란
붉을(따뜻할) 정도로 밝은 밭(터전)이란 뜻입니다.
해와 달이 합하여 지극한 밝음을 나타내듯이,
사람 중에서 음양의 두 기운이 합하면, 밝음을 넘어선 밝음
즉 내면에 피어나는 사랑과 은혜, 정성스러운 마음(丹心)이
온몸으로 퍼져 한 생명을 드높은 생명의 빛의 사람으로 되게 합니다.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할 때 은혜로움이,
인당(印堂) 부위로부터 청아한 기운이 퍼지며
눈앞이 밝아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곳이 위쪽이므로 상단전(上丹田)이라 말합니다.

사랑의 마음이 일어날 때 단중(丹中)부위부터 따뜻해지며
온몸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이 몸에서 중간쯤 위치하니까 중단전(中丹田)이라 말합니다.

몸이 두터워진 사람이 기운을 부리려 할 때
기해(氣海)부위에 뜨거운 열기와 더불어
힘이 솟아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이 몸의 하부에 위치하니 하단전(下丹田)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진중하게 수행해 가다보면,
우리의 몸 전체가 곧 단전(丹田)이며
빛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아직 밝고, 맑고, 두텁지 못하므로
수행의 초기에는 우리 몸 중에 따뜻한 기운을 길러
빛으로 화하게 하는 데 용이한 이 삼단전으로부터
기운을 갈무리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단전이라고 할 때는
하단전을 이야기합니다.
수진선법에서도 수행의 시작은 이 하단전으로부터 이며
이제 단전이라하면 이 하단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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