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와 출가 1편 태원일기

관리자 | 2012.12.10 16:17 | 조회 1497

청학 사부님께서 앉아 계신다... 그뒤에 화이츠로즈님과 나는 삼각형 모양으로 조용히 앉는다...

 

앉아 계신 모습을 뒤에서 보고 있으면 눈물이 핑 나오는 어떤 감동이 인다...  나의 앉는 모습도 저런 감동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고요함... 이 편안함... 내가 살아가면서 처음 느껴보는 편안함과 고요함의 밝은 빛이.... 나를 감싼다...

 

수련이 끝나고 차한잔 하면서 나를 보고 말씀을 하신다...

 

 

"성공하기 전에는 집에 가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구나... 그리 해볼수 있겠느냐??? "   .......예??? .... 네..... 그리 해보겠습니다....

 

부모님... 그리고 가족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이 진정 부모님께 효도 하는 길이란다...

 

이제부터 넌 출가했다고 생각해라...   

 

이제부터 넌 이 시장바닥에서 사람들속에서 성품을 닦으며 이 시장바닥에서 산속에 있는 것처럼 수행을 해라...

 

어느날 문득 부모님을... 가족을... 한 인간으로써 바라보게 될것이다...

 

이 삶속에 홀로 자유롭게 있고 싶다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집에 가지 말고... 어머니께서 해준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진정 할 수 있겠느냐???   

 

...네... 그것이 진정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라면... 그리 해보겠습니다...

 

 

그래...시간이 지나며 알 게 될것이야... 

 

 

 

일주일  정도 지나고 혼자..수련을 하다가 몸도 없는 마음도 없는 깊은 사마디에 듣다... ....

 

내가 우리집 지하1층 노래연습장에 있다...

 

사방에서 벽이 갈라지고 물이 차오른다... 밖을 나가야 하는데... 나가질 못한다... 물이 내 숨까지 차오른다...

 

놀라서 눈을 떳을땐... 내몸이 얼음장 처럼 굳어있다... 이 따뜻한 초여름에...시계를 보니 몇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다...

 

'이건 뭐지?'... 그리곤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다...

 

 

그렇게 한 달정도 지나가고,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아들아 큰일이다... 너 대전에 내려갔을때 우리집 앞에 아파트 공사를 시작했잖아...

   

근데 발파 공사 시작하면서... 노래연습장  벽에 금이가기 시작하더니... 물이 차오르는거야....금새 1미터는 넘게 물이 차올랐어...

 

그래서 아파트 공사하는데 가서 따졌더니...  공사하면 당신네 같은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서 도리어 우리더러 뭐라 하는거야...

 

 

처음엔 우리집만 그러더니... 큰집도 지하에 벽이 금이가고 물이 차고... 몇몇 집들이 벽이 갈라지고... 물이 차는데가 생겼어....

 

다 합치니깐 20가구가 넘어가... 그래서 이 사람들하고 모여서 아파트에 피해를 촉구했더니...

 

그쪽에서 아파트 공사 책임자...변호사... 발파전문가, 측량측정하는 사람들이 오더니... 

 

나한테 당신이 사람들을 모여서 선동하고 공사하는데 방해를 한다고... 나를 법적으로 고발을 하고 피해보상을 청구하겠데...

 

아들아... 심장이 너무 떨린다... 힘이 없으니깐... 답답하다... 너무 억울해...

 

전화를 받는 목소리에 떨림과 분함이 느껴진다... 

 

"어머니는 법 없이도 잘 살잖아요~ 어머니께서 누구에게 도움을 주면 주셨지...피해를 준다는 건 본 적이 없어요~~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 스스로를 믿으세요~  이건 바르게 화를 내고 가족을 지키는 일이잖아요... "

 

전화를 끓고 사부님과 집에 있던 이야기를 설명을 한다...

 

 

사부님 다 듣고... 음... 일단은 내가 관여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구나... 넌 집에 가지 말거라... 여기서 수련을 해라...

 

지금 일어나는 이 일이 나쁜일이지만.. 그것이 꼭 나쁜일이 아니란다...

 

이번에 새로 만든 산삼음료인데... 앞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서 세상 사람들한테 선을 보일건데... 넌 이것을 먹어보거라...

 

네... 감사합니다..

 

내 안에 어둠이 사라져간다... 내 안에 밝음이 피어오른다... 그 밝음이 내 몸 밖까지 퍼져간다...

 

너는 여기서 수련을 하면서 영적인 파워를 높여서...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어머니를 지키거라... 

 

네 알겠습니다...

 

사부님 청이 있습니다...

 

제 부모님과 형들에게 이것을 보내드려도 됩니까??  다음주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 시급을 타는데 꼭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해라...네 감사합니다...  화이츠로즈야~ 산삼음료 어머니께 보내드리거라... 네 사부님....

 

 

 

어머니 좋은 거 보내드렸으니깐... 아버지 형들 하고 다 같이 드세요~~그거 안드시면 저 머리깎고 산에 들어갈거에요~~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고 큰형한테 전화가 왔다... 야~ 어머니 원주 9시뉴스에 몇분동안 나오셨다...  오 그래? 왜?ㅋㅋㅋ

 

강원도 9시뉴스에도 나왔다....   오~ 그래? 대단한데...ㅎㅎㅎ

 

야~ 임마~어머니 한테 뭐라고 좀해라... 우리 다 심장 떨려 죽는줄 알았다... ㅡㅡ  

 

뭔일인데??   

 

니가 보내준 산삼음료 몇일 드시더니...  갑자기 20층아파트 공사하는데 높은 철물 크레인 있잖아  거기에 올라가셔서...

 

크레인에 혼자서 맨몸으로 올라가셔서... 억울하다고 소리치셨다...

 

그래서 119구조대~ 경찰들...  헬기와 기자들 까지 모여들었어....  이게 9시뉴스에 나왔어...

 

뭐? ㅡㅡ;;;;   어머니는?? 

 

병원에 몇일 안정 취하고 퇴원하셨다...  근데... 이 일을 원주시장 및 강원도 도지사까지 다 알게 되어서...

 

무료로 우리 입장에서  대학교 건축교수, 층량 전문가 및 변호사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이 생겼어...

 

 

큰형과의 통화가 끝나고 어머니와 통화를 한다...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ㅡㅡ^ 50미터가 넘는 그 크레인에 올라가시면 어떻해요!!!!!!

 

나는 노발대발 하고 한참을 소리를 친다..."

 

내가 좀 진정이 되었는지...

 

어머니께서 말씀을 하신다... 

 

"니가 보내준 산삼 음료를 몇일 먹었더니... 갑자기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거 같더라... 아무생각이 안나고 힘이 불끈나고...

 

눈에 크레인만 보이더라...그래서 올라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깐.. 무서워서 못 내려오겠더라고..."

 

아무튼 아들아~ 고맙다...

 

그리고 아버지하고 큰형하고 이제 안싸운다... 집안에 큰일이 생기니깐... 두 부자가 서로 사이가 좋아졌다...

 

둘째도 서울에서 회사 쉬는 날이면 집에 오니깐 너무 좋다... 그 산삼음료 진짜 좋다... 사부님께 고맙다고 전해드려~~

 

 

전화통화 끝나고 사부님께 그간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린다...

 

ㅎㅎㅎ 산산음료가 너무 쌘거 같다... 일반 사람들한텐  낮춰야 겠구나...

 

나쁜일 가운데~ 그래도 좋은 일이 생겼구나... 가족이 그렇게 합심하고 협력하면 뭔 일이 생겨도 잘 헤쳐나갈것이다..

 

넌 집에 가지 말고... 수련많이 해서... 영적인 파워로 가족을 지키거라...

 

 

네 사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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